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공업

속보

더보기

LIG넥스원, 2021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

기사입력 : 2021년11월03일 10:38

최종수정 : 2021년11월03일 10:38

미래 신성장동력 사업 이끌어갈 핵심인재 육성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LIG넥스원은 2021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전체 채용 규모는 예년 대비 큰폭으로 증가한 OOO명 수준으로 오는 14일까지 LIG넥스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서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채용에서는 유도무기, 탐색기, 해외사업, 전자전, 항공드론, 위성 등 11개 사업 분야에서 HW, SW, 기계, IPS(종합전력지원, Integrated Product Support) 개발 및 지원 업무 담당자를 선발한다.

서류전형 이후에는 온라인 AI역량검사, 분야별 실무진 면접, 리더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LIG넥스원은 2021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LIG넥스원] 2021.11.03 yunyun@newspim.com

LIG넥스원은 정밀 유도무기, 감시정찰, 지휘통제‧통신 등 육‧해‧공 전 분야에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각광받는 무기체계를 개발‧양산해온 종합방위산업체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에 기반한 위성·드론·무인화 분야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다.

LIG넥스원은 이번 대규모 신규 채용을 통해 빠르게 첨단화‧고도화되고 있는 방위산업 전 분야에 걸쳐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미래 신성장동력 사업을 이끌어갈 핵심인재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전체 임직원 중 절반 이상이 연구원으로 업계 최대‧최고 수준의 'R&D 특화 기업' LIG넥스원은 사내 어린이집 운영, 유연근무제, 가족 초청행사, 복장자율화 및 리프레시 휴가지원 등 가족친화경영 및 좋은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 중이다.

LIG넥스원 인사담당자는 "2021년 일하기 좋은 방위산업체로 선정된 국내 대표 방산R&D 기업으로 첨단 무기 개발을 위한 우수 R&D인력의 확보와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공채에서는 유도무기, 전자전 분야 등에서 대규모 인원을 채용하는 만큼 취업준비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입사지원자는 지원서 작성 및 직무와 관련한 문의사항 발생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넥스원채용 옐로아이디'및 채용 홈페이지에 명시된 이메일 연락처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전역 올 첫 폭염주의보 [서울=뉴스핌] 최수아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30일 오후 12시를 기해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같은 시각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 후덥지근한 날씨를 보인 29일 서울 광화문 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6.29 yooksa@newspim.com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내려진다. 폭염경보는 체감온도 35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되거나, 광범위한 지역에서 심각한 피해가 예상될 경우 발효된다.   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 바람 등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나 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다. 온도와 습도가 10%p 증가시마다 체감온도가 1도 가량 증가한다.  앞서 전날 저녁 이날 오전 9시까지 서울은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돼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했다.  geulmal@newspim.com 2025-06-30 13:21
사진
"7월 1일 출석하라" 재통보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내란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는 7월 1일 오전 9시에 2차 대면조사를 위해 출석해 달라고 통보했다. 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29일 저녁 서울고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소환 일정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했고 제반 사정을 고려해 7월 1일 오전 9시에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9일 새벽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 마련된 내란특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 2025.06.29 leehs@newspim.com 박 특검보는 "(소환 일정) 협의는 합의가 아니"라며 "결정은 수사 주체가 하는 것이고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한 뒤 특검의 수사 일정이나 여러 필요성 등을 고려해 출석 일자를 정해서 통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변호인단 측의 반응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측에 오는 30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으나, 윤 전 대통령 측은 방어권 보장 등을 이유로 오는 7월 3일 이후로 조사 일정을 잡아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특검팀이 당초 날짜보다 하루 늦은 7월 1일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재통보한 것이다. 특검팀은 경찰청에 수사방해 사건 전담 경찰관 파견을 요청했다고도 밝혔다. 윤 전 대통령 측이 지난 28일 첫 대면조사에서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총경) 교체를 요구하며 조사를 거부한 행위가 특검법상 수사방해 행위에 해당한다고 특검팀은 판단하고 있다.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이) 변론의 영역을 넘어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 이는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방해 행위로 평가될 수 있다"며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 특검은 수사방해 사건을 전담할 경찰관 3명을 경찰청에 파견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검법 수사 대상에 보면 일련의 수사 방해나 재판 방해도 수사의 대상이 돼 있다"며 7월 1일 2차 대면조사에서도 박 총경이 계속 조사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hong90@newspim.com 2025-06-29 22:1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