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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9년간 '귀농귀촌'인 4001명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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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9년 동안 총 2831가구 4001명이 구례로 귀농귀촌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13년 360명에서 2014년 336명, 2015년 461명, 2016년 685명, 2017년 251명, 2018년 386명, 2019년 526명, 2020년 523명, 올해 9월까지 473명으로 매년 수백명씩 귀농귀촌 인구가 유입되고 있다.

지난 9년간 귀농귀촌한 인구수는 구례군 8개 읍면 중 3개 면 단위 인구와 맞먹는 숫자다.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전경 [사진=구례군] 2021.10.22 ojg2340@newspim.com

이처럼 귀농귀촌 인구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정착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등을 통한 체계적인 지원과 월 10만원에 빈집을 임대하는 구례정착보금자리 등 타 지자체과 차별화된 파격적인 정책 추진이 있었다.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일명 '귀농사관학교'로 불리며, 매년 귀농귀촌 희망자 35가구를 선발하고 10개월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농촌이해와 농촌적응, 농업 창업 과정 실습 및 교육, 체험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해 체계적으로 농촌정착을 돕는다.

또한 '구례정착 보금자리사업'은 5년간 임대 조건으로 빈집소유자에게 리모델링비 2000만원을 지원하고, 귀농귀촌 희망자에게는 1년간 보증금 200만원에 월 임대료 10만원으로 구례에서 살아볼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보금자리 21개소를 운영 중에 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올해 처음 시행한 사업으로 1~6개월간 체험마을에서 임시거주하며 마을 이장님과 농촌이해, 영농실습, 지역탐색, 농촌체험 등 농촌 전반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민과의 소통 등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집을 구입하거나 5년 이상 임차한 귀농·귀촌인에게 주택수리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귀농인은 귀농인 정착 농업시설 지원사업으로 저온저장고와 하우스설치, 농기계 구입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주택 및 농업창업 융자지원 사업으로 연이율 2% 금리로 농업 창업자금 최대 3억원까지, 주택 구입 또는 신축자금 7500만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김순호 군수는 "귀농귀촌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으로 민선 7기 동안 구례 전체 세대의 12%, 인구의 8%에 달하는 귀농귀촌인을 유치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파격적인 지원책들을 추진해 지방소멸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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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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