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出席东盟与韩中日副财长和央行副行长会议

기사입력 : 2021년10월22일 10:40

최종수정 : 2021년10월22일 10:40

韩国政府出席东盟与韩中日副财长和央行副行长会议，共同商定加强区域内金融合作。

韩国企划财政部大楼。【图片=纽斯频通讯社】

据韩国企划财政部22日消息，企划财政部国际经济管理官（部长助理）尹泰植前一天作为共同主席国首席代表出席东盟与韩中日副财长和央行副行长线上会议。

会议就区域经济和政策趋势、加强清迈倡议多边化协议（CMIM）危机应对态势、2022-2026年东盟与韩中日宏观经济研究办公室（AMRO）中长期工作规划等进行了讨论。

清迈倡议多边化协议是2000年5月东盟与韩中日建立的区域性货币互换网络协议，规模达2400亿美元。

具体来看，东盟与韩中日宏观经济研究室认为，受德尔塔变异毒株持续扩散、供应链吃紧和各国经济复苏步伐不一等影响，将今年区域经济增长预期值由6.7%下调至6.1%。

国际货币基金组织（IMF）建议相关国家实行宽松的宏观政策、对受疫情影响较严重的阶层提供集中援助以及转应对绿色和数字经济转型等方案。

与会各国商定就"后新冠时代"应对经济结果转型进行合作。尹泰植提议加强区域供应链恢复能力、应对绿色和数字经济转型、持续推进扩张性宏观政策及有序正常化。

另外，成员国预测区域大部分国家有望2022年初完成新冠疫苗接种目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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