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청와대는 19일 오전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 북한이 동해상에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한 것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국방과학원은 28일 오전 자강도 룡림군 도양리에서 새로 개발한 극초음속미사일 화성-8형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사진=노동신문] 2021.09.29 oneway@newspim.com |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19일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오전 10시20분쯤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북한이 이날 쏜 발사체의 종류나 개수, 발사장소 및 비행거리·고도 등 세부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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