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3일 오후 10시45분께 부산 사하구 한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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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10시45분께 불이 난 사하구 사무실[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1.10.14 ndh4000@newspim.com |
불은 사무실 내 집기류 등을 태워 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무실 책상아래 있던 전기스토브 복사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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