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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마감] 닛케이, 美 CPI·연준 의사록 관망세 속 하락...내수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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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13일 아시아 주식시장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일본 주가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3% 하락한 2만8140.28엔에서 마감했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토픽스)는 0.5% 떨어진 1973.83포인트에서 마쳤다.

도쿄증권거래소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날 밤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다음 날 새벽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통화정책 회의 의사록 공개 등 굵직한 발표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짙었다.

일각에서는 이번 미국의 소비자물가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 내년 중으로 예상되는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일정이 앞당겨질 수 있다는 전망을 제시했다.

이 밖에 이날 밤 대형 은행 JP모간 등을 필두로 미국 기업의 3분기 실적 발표가 본격 시작된다.

해운과 철강, 반도체 관련주가 부진했다. 토픽스해상운송지수는 3.3% 하락했고 토픽스철강지수는 1.7% 떨어졌다. 반도체 관련주인 스크린홀딩스와 신에쓰화학공업은 각각 2.9%, 1.6% 하락했다.

백화점 운영업체인 J프론트리테일링은 8.6% 급등했다. 회사는 지난 8월까지의 분기 손익이 흑자로 전환했다고 발표했다. 이세탄미쓰코시홀딩스와 H20리테일링이 3.6%, 2.1% 상승하는 등 동종 업체도 함께 올랐다.

라쿠텐증권의 구보타 마사유키 수석 전략가는 "미국 경제의 성장세가 당초 기대보다 더딘 것으로 판단되고 중국 부동산 대기업 헝다그룹 문제로 중국의 경제 전망에 먹구름이 끼자 투자자들이 내수 관련주로 이동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에 말했다.

중국 주가지수는 상승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4% 상승한 3561.76포인트, CSI300은 1.2% 뛴 4940.11포인트에서 마감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0.7% 떨어진 1만6347.99포인트에서 마무리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이날 오후 4시47분 기준 0.2% 상승한 2만5001.34포인트에 호가됐고 베트남 VN지수는 0.2% 떨어진 1391.91포인트를 나타냈다.

인도 주식시장은 강세다. 같은 시간 S&PBSE 센섹스는 0.7% 상승한 6만717.97포인트, 니프티50은 1% 뛴 1만8172.25포인트를 기록했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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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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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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