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명과 사망자 1명이 발생했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21명(대전 7354~7374번)의 확진자가 나왔다.
유성의 한 고등학교와 한 초등학교 관련 1명씩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수는 34명과 10명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서울 마포농수산물시장 종사자 및 방문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요청하는 문자를 보냈다. 9월21일~10월3일 동안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2021.10.04 leehs@newspim.com |
서구 한 콜센터 발 확진자 1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13명으로 증가했다.
동구 한 요양원 발 입소자 3명과 가족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15명이 됐다.
시 방역당국은 5명에 대한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조사 중에 있다.
대전 확진자 중 70대 1명이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해 누적 사망자 수는 51명으로 늘었다.
memory444444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