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12일 충북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숨졌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2분쯤 청주에 거주하는 A씨가 치료를 받아오던 충북대 병원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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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9월11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다음날 충북대 병원으로 이송돼 집중 치료를 받아 왔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장례절차에 따라 A씨의 장례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충북 확진자 관련 누적 사망자는 8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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