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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10일 신규 확진 22명...학교·요양원발 감염 지속

기사입력 : 2021년10월11일 10:01

최종수정 : 2021년10월11일 10:01

[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명이 발생했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22명(대전 7309~7330번)의 확진자가 나왔다.

유성구의 한 고등학교발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는 32명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서울 마포농수산물시장 종사자 및 방문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요청하는 문자를 보냈다. 9월21일~10월3일 동안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2021.10.04 leehs@newspim.com

또 서구의 한 중학교발 1명이 확진돼 누적 10명이 됐다.

동구의 한 요양원 발 입소자와 요양보호사 등 3명이 감염돼 누적 확진자 수는 10명으로 증가했다.

시 방역당국은 일가족 4명 등 7명에 대한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조사 중에 있다.

memory44444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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