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김천에서 경운기를 몰던 50대 남성이 개천으로 추락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링컨 차량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차량 일부가 소실됐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49분쯤 김천시 구성면에서 경운기를 운전하던 A(50)씨가 개천으로 추락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이보다 앞서 오전 9시쯤 김천시 지좌동에서 2009년식 링컨 차량에 화재가 발생해 차량 전장부품과 내부배선 등 일부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은 이들 사고에 대해 정확한 사고 경위와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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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소방서[사진=뉴스핌DB] 2021.10.07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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