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금요일인 1일은 전국이 점차 흐려지고 비 소식이 있는 가운데 남부 지방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경기북부, 강원북부는 북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을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변덕스러운 날씨를 보인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비가 그친 후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다소 쌀쌀하고 흐린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2021.03.21 dlsgur9757@newspim.com |
중북부지방은 밤부터 점차 흐려지겠고,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는 밤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2일 새벽에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 비가 확대되다가 그치겠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예상 강수량으로는 경기북부, 강원북부, 서해 5도에 5~40mm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1도로 예측된다. 지역별로는 ▲서울 17도 ▲인천 18도 ▲강릉 18도 ▲춘천 16도 ▲대전17도 ▲대구 16도 ▲부산 19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제주 1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1도로 관측된다. 지역별로는 ▲서울 26도 ▲인천 26도 ▲강릉 27도 ▲춘천 26도 ▲대전 27도 ▲대구 28도 ▲부산 28도 ▲전주 27도 ▲광주 28도 ▲제주 26도 등이다.
(초)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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