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인삼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기억할 것"
[서울=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지난 14일 뉴욕 맨하탄에 '진생 뮤지엄 카페(Ginseng Museum Cafe)'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진생 뮤지엄 카페'는 뮤지엄과 카페를 접목해 정관장 홍삼의 제조 과정을 직접 보고 제품을 맛볼 수 있도록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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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관장] 진생 뮤지엄 카페. |
카페엔 고려인삼의 역사와 재배 및 가공 방식 등을 3D 조형물과 디지털 영상을 활용해 시각적으로 재현했다.
매장 한 켠에 마련된 '홍삼 브루어리(추출존)'에서는 달임액이 24시간 추출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맛볼 수 있다.
김내수 KGC인삼공사의 글로벌CIC 본부장은 "미국 내 작은 한국을 상징하는 뉴욕 맨하탄 32번가에 '진생 뮤지엄 카페'라는 또 하나의 문화적 콘텐츠가 추가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곳을 통해 많은 미국인들과 세계인들이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기억하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