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밤사이 대전에서 10명이 확진돼 15일 3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시는 밤사이 10명(대전 6315~6324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20대 2명은 대전 소재 대학에 다니는 외국인 유학생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80명 발생해 엿새 만에 2000명대를 기록한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있다. 2021.09.15 mironj19@newspim.com |
지난 14일 이 대학 외국인 유학생이 첫 확진되는 등 유학생 7명, 유학생의 자녀 1명 총 8명이 연쇄 감염됐다.
입시학원 관련 집단감염도 이어졌다.
확진된 학원생의 동급생이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입시학원 누적 확진자는 63명이다.
2명은 가족, 1명은 지인 간 감염사례다.
2명은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2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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