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라붐 멤버솔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는 10일 "솔빈이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아이돌:더 쿠테타' 촬영 도중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를 받았고,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라붐 솔빈 [사진=인터파크뮤직플러스] 2021.09.10 alice09@newspim.com |
이어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밀접접촉자로 분리돼 현재 자가격리중이며, 오는 13일 해제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솔빈은 내일(11일) 녹화를 진행하는 MBC '강변가요제: 레전드'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으며, 라붐은 솔빈을 제외한소연, 지엔, 해인 3인조가 무대에 오른다.
앞서 소연, 지엔, 해인, 솔빈 4인 체제로 재정비한 라붐은 인터파크뮤직플러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들은 올해 역주행을 펼친 '상상더하기'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빠르게 컴백해 정주행 활약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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