近5年韩国青年"无业游民"增加18% 不找工作"家里蹲"

기사입력 : 2021년09월09일 09:16

최종수정 : 2021년09월09일 09:16

据韩国全国经济人联合会下属韩国经济研究院发布的数据，韩国青年（15-29岁）就业率为42.2%，远低于五国集团（G5）平均值（56.8%）。2020年放弃工作想法的青年人数较2015年增加18.3%，达21.9万。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韩国经济研究院以经合组织（OECD）和韩国统计厅发布的数据为基础，对韩国就业市场进行分析并得出上述结论。

韩国经济研究院认为韩国就业市场具有青年失业、女性缺少职场经历、个体工商业者饱和、中小企业停止成长、过度偏袒合同工等特点，呼吁政府通过放宽劳动力限制，增强中小企业竞争力扩大工作岗位。

对于放弃就业的原因，33.8%的受访者认为"薪资、工作条件低于预期"。专家表示，韩国青年求职屡屡碰壁导致心灰意冷，最终"死心"。对比韩国大学毕业生和人口构成，到2025年青年失业和青年放弃求职问题将会不断出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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