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장제원 "정권 유지 응답자 57.2%가 홍준표, 61.6% 유승민 지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역선택 방지 조항, 홍준표·유승민도 피력한 바 있다"
"與, 우리 지지층 원전배제…우리만 필요 없다고 해"

[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윤석열 캠프 상황실장을 맡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3일 "역선택 방지조항이라는 게 지금 뜬금없이 나온 게 아니라 이 당내에서 상당한 필요성에 대한 공감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장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경선룰 관련 역선택 방지조항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캠프 쪽에서 선호하는 거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열 캠프 총괄실장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국민캠프 정책자문단' 1차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2021.08.10 leehs@newspim.com

그는 그러면서 "2018년에 홍준표 대표가 당대표를 할 때인데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게 전국위원회를 통해서 99조의 역선택 방지를 할 수 있다는 당헌이 개정되지 않았냐"고 반문한 뒤, "그렇게 하고 '여론조사 득표수가 환산되기 때문에 어차피 본선에서 우리 안 찍을 사람이 역선택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는 말씀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역선택 방지조항을 넣었고 그 당시에 지방선거 때 경선에 이 규정이 준용이 된 적이 있다"며 "또 유승민 전 원내대표도 바른정당 대통령 경선 당시에 '역선택이 가능하다, 역선택 방지조항이 필요하다'고 피력을 했었다"고 주장했다.

장 의원은 "지난 4·7재보궐선거 당시에 '지지정당을 묻지 않는 형태의 후보 경쟁 조사는 여론 왜곡 현상을 불러올 수 있다. 특히 후보 간 박빙의 경우에는 역선택 등에 따른 왜곡 현상이 심할 것으로 우려된다'는 공문을 여의도연구원이 공천관리위원회에 보낸 적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경준위에서 역선택 방지조항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니 이것은 역선택 방지조항을 할 수 있도록 제가 지시를 하겠다고 언론 브리핑을 한 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민주당은 우리 당 지지층에 관여를 원천적으로 배제하고 지금 경선을 하고 있지 않냐"고 반문한 뒤, "이런 상황에서 우리 당만 이것이 필요 없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이해가 안 된다"고 비판했다.

이어 "어쨌든 우리 당을 대표하고 우리 당의 지도자 분들께서도 이 역선택 방지조항의 필요성을 외부적으로 표출하지 않았냐"며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들은 꼭 필요하다라고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여론조사 결과를 근거로 들며 "한길리서치 최근에 발표된 여론조사를 보면 민주당 정권을 유지하는 게 좋다는 57.2%가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그러니까 정권 교체를 찬성하는 33%만이 홍준표 대표를 지지하고 있다"며 "또 민주당 정권 유지를 원하는 61.6%가 유승민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그러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는 그 경선 과정에 정권의 유지를 바라는 분들이 이 경선 과정에 개입하는 것이 옳은 것이냐"고 반문했다.

이어 "그러면 국민의힘으로 정권교체를 해야 하는 국민들의 요구, 이 열망을 우리 경선 과정에 제대로 받들지 못하는 거 아니냐는 생각이 당연히 미칠 수밖에 없지 않겠냐"며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은 이런 논리와 자료를 가지고 선거관리위원회에 저희의 충실한 의견을 제안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러니까 그건 선관위에서 이건 심판들이 합리적이고 상식적으로 판단하지 않겠냐"라며 "저희들은 유불리를 떠나서 이거는 굉장히 상식적인 이야기가 아니냐라고 의견을 제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jool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번주 '李 정책 슈퍼위크' 주목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정책 슈퍼위크'가 13일부터 시작된다. 이날 열리는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시작으로 부동산 정책 공개 토론회가 오는 14일부터 3일간 열리고, 정부 부처 대통령 업무보고도 15일부터 시작된다. 이 대통령은 한 주 동안 '나라의 곳간'인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안과 '부동산 공화국' 탈피를 위한 정책 토론, 취임 1년 차 당시 점검했던 국정 과제 이행과 지적 사항을 점검한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서울 청와대에서 열린 제28회 국무회의 겸 제13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6.30 photo@newspim.com ◆ 반도체 호황 추가 세수, '미래대응기금'으로 13일 청와대와 정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리는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미래대응기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미래대응기금은 반도체 호황으로 확보되는 추가 세수를 활용한 기금이다. 인공지능(AI) 국가전략과 3대 메가프로젝트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기금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기금은 국가 균형 발전과 청년 정책에도 활용된다.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동안은 부동산 토론회가 잇달아 열린다. 14일은 국토교통부가 '부동산 공급 대책'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어 15일 금융위원회의 '부동산 금융', 16일 재정경제부의 '부동산 세제'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각각 열린다. 사흘간의 부동산 토론회에서 언급되고 논의된 내용들은 오는 23일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부동산 대토론회'에서 구체화된다. 부동산 공급 대책의 경우 '공공 주도'와 '민간 공급'의 비율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정부의 부동산 공급 대책은 공공 주도가 핵심이었다. 그러나 민간 용적률 인센티브 확대,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대출 규제 완화 등의 시장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민간 공급 활성화 방안에 대한 요구도 토론회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 돌아온 잼플릭스…140개 공공기관 업무보고 모두 생중계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부동산 세제 개편안 내용은 오는 7월 말이나 8월 초 발표되는 '2026 세제 개편안'에 담길 예정이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10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세제는 2026년도 개편안 발표 시한이 있어 늦어도 7월 말이나 8월 초는 돼야 한다"며 "세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이고 재산권 문제라서 입법 예고를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잼플릭스(이재명+넷플릭스)'라고 불렸던 정부 부처 업무보고도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 21일까지 9차례에 걸쳐 모두 생중계로 진행된다.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19부·6처·18청·7위원회를 포함한 140개 공공기관이 대상이다.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해와 다르게 200여 명의 국민 참관단이 새로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200여 명의 국민 참관단과 함께 지난해 말 첫 업무보고에서 제시된 각 부처의 정책과 과제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7-13 09:08
사진
전국 찜통더위에 전력수요 급증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짧은 장마 이후 연일 폭염이 지속되면서 올여름 전력수요가 처음으로 90기가와트(GW)를 넘어설 전망이다. 정부가 발전설비를 총동원하고 있지만, 전력예비율이 올여름 들어 처음으로 10%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정부는 올여름 전력피크를 8월 셋째 주로 전망했지만, 때 이른 폭염으로 7월부터 전력피크에 도달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 저녁시간 94GW 전망…전력예비율 10%로 뚝 13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7시 최대전력수요는 94GW로 전망됐다. 전력거래소는 최초 전망에서 최대전력수요를 91.8GW, 공급예비력 12.3GW(예비율 13.4%)로 전망했지만, 늘어난 전력수요를 반영해 수정했다. 전력거래소는 "이 시간대 예비력은 9383MW로 '정상' 상태"라며 "전력수급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026년 7월 13일 최대전력수요 전망 [자료=전력거래소] 2026.07.13 dream@newspim.com 하지만, 이 시간대 공급예비력이 9.4GW 규모로 감소하면서 예비율도 10%로 뚝 떨어질 전망이다. 예비율이 10%까지 떨어진 것은 올여름 들어 처음이다. 정부가 가동할 수 있는 발전설비를 총동원해도 전력예비율이 10% 이하로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기후부 관계자는 "폭우나 태풍으로 인한 전력설비 불시고장, 역대급 폭염에 따른 비상 상황에 대비해 약 8.8GW의 예비자원을 추가로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정부, 8월 3주 전력피크 전망…7월 경신 가능성 지난해 여름에도 이른바 '마른장마'로 인해 7월 둘째 주부터 폭염에 시달렸다. 때 이른 폭염이 지속되면서 7일 8일 최대전력수요가 95.7GW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난해 여름철 전력피크(96GW, 8월 25일)와 거의 유사한 수준이다. 기후부는 지난달 25일 올여름 최대전력수요가 8월 3주차에 94.1GW(기준)~98.8GW(상한)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때 공급능력은 107GW 규모이며, 예비력은 13.9GW(기준)~8.2GW(상한)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AI 일러스트=최영수 선임기자] 2026.06.25 dream@newspim.com 하지만 폭염 속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이미 7월부터 정부의 전망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 특히 13일 공급능력이 103.4GW에 그치면서 운영예비력도 9.8GW(예비율 10%)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력거래소는 전망했다. 지난해 10월 1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 처음 맞는 여름이어서 기후부 체제 하에서 전력수급 능력이 어떻게 달라질 지 첫 시험대에 오른 상황이다. 기후부는 전력피크가 예상되는 오후 6~7시 시간대 에너지 절약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기후부는 "대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으로 수요관리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면서 "냉방온도 준수,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dream@newspim.com 2026-07-13 07: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