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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具在韩中国人民志愿军遗骸入殓仪式今举行

기사입력 : 2021년09월01일 14:15

최종수정 : 2021년09월01일 14:17

据韩国国防部1日消息，第八批在韩中国人民志愿军遗骸入殓仪式当天在仁川举行。

资料图：中国人民志愿军遗骸交接仪式。【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

韩方本次向中国共送还109具烈士遗骸和1226件相关遗物。中国退役军人事务部副部长常正国、中国驻韩国大使馆国防武官王京国、韩国国防部及其所属的遗骸发掘鉴识团成员等出席了遗骸入殓仪式。

韩中将于2日上午在韩国仁川国际机场举行遗骸交接仪式。运送志愿军遗骸的专机抵达沈阳后，退役军人事务部会同相关部门将于9月2日上午在辽宁沈阳桃仙国际机场举行烈士遗骸迎回仪式，9月3日上午在沈阳抗美援朝烈士陵园举行安葬仪式。

另外，韩中于7月26日在青岛举行司局级工作会议，就韩方送还第八批中国人民志愿军遗骸等事宜进行磋商。

韩国国防部国际政策官金相镇和中国退役军人事务部褒扬纪念司副司长李敬先分别作为双方代表出席会议。会上，双方签署中国人民志愿军遗骸交接协议。从2014年到2020年，韩国共归还716具中国人民志愿军遗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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