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보은군은 1일 장안농공단지 입주기업인 퓨어만(주)와 120억원 규모의 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3년 입주한 퓨어만은 자동차와 냉동공조용 냉매를 생산해 매년 1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이다.
![]() |
보은군청. [사진=뉴스핌DB] |
이번 증설은 신소재 사업 진출을 위해 인근 부지를 매입해 제2공장 건설을 추진하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보은군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