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计划第4季度接种新冠疫苗加强针正制定有关方案

기사입력 : 2021년08월30일 15:24

최종수정 : 2021년08월30일 15:24

韩国新冠疫苗接种工作有条不紊进行，为提高免疫效果，政府决定第4季度起面向完成疫苗接种超6个月的民众接种加强针。

资料图。【图片=疾病管理厅提供】

30日，疾病管理厅厅长兼新冠疫苗预防接种推进团（以下简称推进团）团长郑银敬在记者会上表示，对已完成疫苗接种6个月以上民众的加强针接种工作有望第4季度开启，目前有关部门正制定详细方案。

至此，已完成包括辉瑞、莫德纳和阿斯利康（AZ）疫苗接种的民众，可在超过6个月后接种第三剂疫苗。

郑银敬表示，民众接种新冠疫苗一段时间后抗体将有所减弱，有可能再感染新冠病毒。同时，德尔塔变异株快速蔓延，政府考虑上述因素决定接种加强针。

郑银敬补充道，预防接种专家委员会建议普通民众结束两剂疫苗接种后超6个月即可接种加强针，尤其是免疫力较低人群可6个月以内接种加强针。推进团将以委员会建议为依据，制定接种计划，并将于9月份对外发布。

另外，韩国政府计划第4季度起面向12-17岁青少年和孕妇接种新冠疫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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