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크러쉬와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피네이션은 23일 "두 사람이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크러쉬와 조이가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크러쉬 인스타그램] 2021.08.23 alice09@newspim.com |
앞서 이날 스포츠조선은 두 사람이 열애 중이며, 반려견 보호자라는 공통점을 갖고 함께 반려견 산책을 하는 등 평범한 데이트를 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조이는 지난해 5월 크러쉬의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의 '자나깨나'의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조이는 2014년 그룹 레드벨벳으로 데뷔했으며 크러쉬는 지난해 11월 신병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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