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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위크엔드] 승용차여행 증가 베이징 서부 신 국도건설 동맥경화 해소, 경제 관광 활성화

기사입력 : 2021년08월22일 14:40

최종수정 : 2021년08월22일 14:43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베이징 서쪽 관광 레저 중심지 중 한곳인 먼터우거우(門頭溝)구 옌챠오(雁翅)진 109번 징라(京拉, 베이징-시짱 라싸) 공로(국도) 인근 거리가 레미콘 차량과 대형 화물트럭으로 심한 교통 정체를 보이고 있다.  109번 공로는 중국 수도 베이징과 서부를 횡단하는 중심 도로로 허베이 산시(山西) 네이멍구 닝샤 간쑤 칭하성 시짱(티베트)으로 이어진다. 이곳을 통해 북쪽으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장자커우시와 연결된다.  산수가 뛰어난 베이징 먼터우거우는 등산 레저 등 주말 관광 유원지로 베이징 주민들의 인기를 끌고 있으나 외부와 통하는 도로는 109번 국도 하나여서 교통에 불편을 겪어 왔다.   2021.08.22 chk@newspim.com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베이징 먼터우거우구 일대에 베이징과 서북부를 연결하는 국도 109의 신 준고속 도로를 건설하고 있다. 베이징 먼터우거우에서 외부로 연결되는 도로는 그동안 109번 공로 하나였으나 이도로가 연결되면 베이징 서부 교통이 원할해지고 베이징 낙후지역인 먼터우거우 발전이 촉진될 전망이다. 이도로는 총길이가 65킬로미터로  베이징 서쪽 서6환도로와 시 경계를 연결하며 2023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2021.08.22 chk@newspim.com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베이징 서쪽 관광 레저 중심지인 먼터우거우 구의 유명 풍경구 쌍롱샤 산으로 가는 길에 109번 징라(베이징-시짱 라싸, 총길이 3901킬로 미터) 공로를 보강하는 109 신 준고속 도로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2021.08.22 chk@newspim.com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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