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15일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윤석경 광복회 대전시지부장을 비롯해 광복회원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에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이날 허 시장은 "올해는 서거 78년만에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고국에 돌아오는 의미 있는 광복절"이라며 "광복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며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들을 알리고 유가족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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