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동아제약, 뿌리는 비염 증상 치료제·인후염 증상 치료제 출시

기사입력 : 2021년08월11일 11:28

최종수정 : 2021년08월11일 11:28

부어올라 막힌 코막힘 콧속 깊고 답답한 코막힘까지 해결, '노즈원큐'
인두염·후두염 등 염증 완화 및 살균과 깊은 목 통증까지, '모글원큐'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동아제약은 코에 뿌리는 비염 증상 치료제 '노즈원큐나잘스프레이'와 목에 뿌리는 인후염 증상 치료제 '모글원큐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동아제약 제공]

노즈원큐는 부어올라 막힌 코막힘과 콧속 깊고 답답한 코막힘을 동시에 해결해주는 제품이다. 노즈원큐에는 부어있는 콧속 점막의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류를 감소시켜 코막힘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자일로메타졸린염산염 성분과 콧속 깊은 끈적하고 누런 콧물을 묽게 하여 배출을 용이하게 해주는 L-카르보시스테인 성분이 함유됐다. 노즈원큐는 코에만 국소적으로 작용하여 졸음 걱정이 없다. 또한, 무향과 멘톨향으로 구성되어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모글원큐는 인두염, 후두염, 구내염 등 염증 완화 및 살균과 함께 깊은 목 통증까지 한 번에 해결해주는 상품이다. 모글원큐에는 염증 및 통증 감소효과와 국소마취 효과가 있는 벤지다민염산염 성분과 세균 성장 억제 효과가 있는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 성분이 함유됐다. 모글원큐는 프로폴리스향으로 상쾌함을 더 했다.

고성민 노즈원큐·모글원큐 브랜드 매니저는 "노즈원큐와 모글원큐는 코와 목에 직접 뿌리는 편의성과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복합 성분 처방으로 코막힘, 목 통증에 대한 효과를 높인 제품이다"며 "코 안쪽 깊은 코막힘까지 뻥 뚫어주는 노즈원큐와 목 안쪽 깊은 목 통증까지 빠르게 가라앉혀주는 모글원큐가 환절기나 겨울철 자주 겪게 되는 코와 목의 호흡기 관련 불편함을 빠르게 치료하여 쾌적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m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