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东京奥运】韩国队3金2银5铜位居奖牌榜第6位

기사입력 : 2021년07월28일 07:37

최종수정 : 2021년07월28일 07:38

2020东京奥运会第四比赛结束，这一天进行了多个项目的决赛争夺，共产生22枚金牌。韩国选手持续发力，目前以3金、2银、5铜的成绩居综合奖牌榜第6位。

韩国女子击剑队在重剑团体决赛中获得银牌。【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27日下午，奥运会女子重剑团体半决赛中，由崔仁贞、姜荣美、宋塞拉和替补的李慧仁组成的韩国击剑女队以38-29的成绩击败世界排名第一的中国队晋级决赛，与爱沙尼亚队展开巅峰对决。

但最终以32-36败给爱沙尼亚队，摘得银牌。这是韩国女子重剑队自2012年伦敦奥运后，时隔9年晋级奥运决赛并再拿下银牌。这也是韩国在本届奥运会击剑项目上斩获的第二枚奖牌。

韩国选手李多嫔【摘得银牌。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同一天，韩国选手在跆拳道项目摘得1银1铜。韩国选手李多嫔战胜世界排名第一的英国选手沃克登晋级决赛，但惜败塞尔维亚老将米莉察·曼迪奇，摘得银牌。在跆拳道男子80公斤以上级铜牌战中，韩国选手印教敦以5比4击败斯洛文尼亚的伊万·特拉伊科维奇，拿下铜牌。

韩国选手印教敦拿下铜牌。【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韩国泳坛新星黄宣优虽在男子200米自由泳决赛中以1分45秒26的成绩获得第7名，但在100米自由泳分组预赛第7组比赛中以47秒97打破韩国纪录，排名小组第二，晋级半决赛。

另外，日本以10金、3银、5铜位居综合奖牌榜榜首。随后为美国、中国、俄罗斯奥运队和英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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