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人预期寿命83.3岁自杀率在OECD成员国中居首

기사입력 : 2021년07월19일 14:17

최종수정 : 2021년07월19일 14:18

数据显示，韩国预期寿命为83.3岁，在经合组织（OECD）成员国中位居下游。但韩国自杀率为24.7人，在该组织成员国中居首。

资料图。【图片=咸阳郡政府提供】

19日，韩国保健福祉部发布了以经合组织本月2日发布的各成员国卫生健康统计指标和现状为基础的分析报告。

经合组织保健统计包括健康水平、健康危险因素、保健医疗资源、保健医疗利用和长期疗养等保健医疗全体统计数据库。结果显示，韩国人预期寿命为83.3岁，超过经合组织平均值（81岁）。

预期寿命指假若当前的分年龄死亡率保持不变，同一时期出生的人预期能继续生存的平均年数。数值反映一个社会生活质量的高低，也是衡量国家和民族居民健康水平的重要指标。

韩国自杀率为24.7人，在经合组织成员国中位居榜首。数据还显示，韩国人均医生数量为每千人2.5人，低于经合组织均值（3.6人），处于下游。看护人员为每千人7.9人，亦低于经合组织均值（9.4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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