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CMG제약 헬스케어 토탈 브랜드 'CMG건강연구소', 이마트 입점

기사입력 : 2021년07월19일 09:22

최종수정 : 2021년07월19일 09:22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차바이오텍 계열사 CMG제약은 헬스케어 토탈 브랜드 CMG 건강연구소가 이마트에 입점했다고 19일 밝혔다.

CMG 건강연구소는 지난 12일 이마트 춘천점, 15일 과천점에 입점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CMG 건강연구소는 그 외 지역 이마트에도 브랜드샵 오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CMG 건강연구소 입점 브랜드샵 전경 [사진=차바이오텍] 2021.07.19 lovus23@newspim.com

CMG 건강연구소 브랜드샵에서는 올해 초 출시한 '오늘은,休(휴)', '눈건강플러스', 'THE(더) 쎈', '그린프로케어'를 비롯한 영양제와 유산균·비타민C·홍삼·콜라겐 제품 등 CMG 건강연구소 건강기능식품 20여 종을 판매한다. 입점 기념으로 경품,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서 소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주형 CMG제약 대표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유통채널을 다변화하기 위해 이마트 입점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이마트 입점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CMG 건강연구소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CMG 건강연구소는 '우리 가족 건강관리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목표로 성별, 연령별, 기능별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CMG 건강연구소 브랜드 제품들은 이마트 브랜드샵 외에도 CMG 건강연구소 온라인몰과 11번가,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마켓을 비롯해 전국 주요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lovus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사진
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