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화요일인 오는 13일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다.
12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13일 한반도는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고 대체로 구름이 많을 것으로 관측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로 예상된다. ▲서울 25도 ▲인천 25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부산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제주 2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5도로 예측된다. ▲서울 32도 ▲인천 30도 ▲춘천 34도 ▲강릉 32도 ▲대전 34도 ▲대구 35도 ▲부산 30도 ▲전주 34도 ▲광주 33도 ▲제주 33도 등이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걸쳐 수요일인 오는 14일까지 폭염이 이어진다고 예보했다. 특히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 올라 덥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세먼지는 전국 '보통'이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초여름 날씨를 보인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한 시민이 손 선풍기를 들고 있다. 2021.06.02 pangbi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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