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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정치하겠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 지지율 2.4%...'경제통' 윤희숙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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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정세균·안철수와 어깨 나란히
윤희숙, 국민의힘 원희룡·하태경 제쳐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야권의 대선주자로 꼽히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첫 대선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5일 종합뉴스통신 뉴스핌의 의뢰로 전국의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12명에게 '차기 대통령 후보로 지지하거나 호감 가는 인물'을 물은 결과 최 원장은 2.4%, 윤 의원은 1.8%로 나타났다.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최재형 전 감사원장(좌)과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 [사진=뉴스핌DB] 2021.07.07 taehun02@newspim.com

이번 정기 여론조사에서 처음으로 포함된 최 전 원장은 2.4%의 지지를 받으며 정세균 전 국무총리,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최 전 원장과 마찬가지로 이번 여론조사에서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윤희숙 의원은 1.8%의 지지율로 원희룡 제주지사(0.9%), 하태경 의원(0.5%) 등을 따돌리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최 전 원장은 지난 7일 한국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정치에 참여하겠다"며 사실상 대권 도전을 선언했다. 지난달 28일 감사원장직을 사임하고 장고에 들어간지 9일 만이다.

최 전 원장은 사퇴 이후 지난달 30일 '자랑스러운 서울법대인'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낸 뒤 잠행을 이어갔다. 지난 주말에는 지방에서 대선 출마 전 가족 여행을 간 것으로 알려졌다.

최 전 원장은 대권을 선언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더 걸릴지에 대해 "제가 준비가 더 된 다음에 (공식적인걸) 해야지 않겠나"라며 "지금 결심하자마자 나가서 뭐라고 얘기할 수 있겠나. 바로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다만 최 전 원장은 국민의힘 '공식 소통창구'인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과의 만남에 대해선 "아직 약속된 건 없다"며 "자세한 건 나중에 말씀드리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야권의 경제통으로 꼽히는 윤희숙 의원은 지난 2일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출신인 윤 의원은 지난해 7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당시 더불어민주당이 강행했던 임대차 3법에 반발하는 '저는 임차인입니다' 5분 발언으로 단숨에 이름을 날리기도 했다.

윤 의원은 최근 뉴스핌과 통화에서 "지금 (대선에) 나오신 분들, 나오신 분들을 봤을 때 '경제'라는 중요한 조각이 빠졌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지금 우리 세대는 젊은이들한테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그런 이야기가 너무 없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100%)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7%,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통계보정은 2021년 5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 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http://www.nesdc.go.kr)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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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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