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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문대통령 지지율 38%...김기표·이광철 사표 논란에 다시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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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리얼미터·YTN 여론조사
부정평가 58.1%로 1.5%p↑
2030세대 하락세 두드러져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상승세를 멈추고 다시 하락세로 전환됐다. 김기표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과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따르면 YTN 의뢰로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48,69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8명(무선 90 : 유선 10)이 응답을 완료한 2021년 6월 5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 취임 217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지난주 6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1.6%포인트 낮아진 38.0%(매우 잘함 21.4%, 잘하는 편 16.6%)로 나타났다.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리얼미터 여론조사 2021.07.05 nevermind@newspim.com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1.5%포인트 높아진 58.1%(매우 잘못함 41.1%, 잘못하는 편 16.9%)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2%포인트 증가한 4.0%.

긍정 평가는 하락, 부정 평가는 상승하며 긍·부정 평가 차이 20.1%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 밖 흐름을 보였다. 

권역별로는 광주·전라(7.7%포인트↓, 64.0%→56.3%, 부정평가 42.1%), 서울(2.1%포인트↓, 41.0%→38.9%, 부정평가 57.4%), 대구·경북(1.5%포인트↓, 23.3%→21.8%, 부정평가 72.8%)에서 하락세를 보였고, 대전·세종·충청(2.2%포인트↑, 37.7%→39.9%, 부정평가 55.5%)에서는 상승했다. 

성별로는 여성(3.6%포인트↓, 44.1%→40.5%, 부정평가 54.3%)에서 하락했다. 

연령대별로 30대(5.2%포인트↓, 45.1%→39.9%, 부정평가 56.5%), 20대(3.7%포인트↓, 38.1%→34.4%, 부정평가 59.4%), 60대(2.3%포인트↓, 28.6%→26.3%, 부정평가 71.4%), 50대(1.2%포인트↓, 40.4%→39.2%, 부정평가 59.0%) 등 대부분 연령대에서 하락세를 보였고, 40대(2.8%포인트↑, 52.6%→55.4%, 부정평가 41.7%)만 상승곡선을 그렸다. 

지지 정당별로는 무당층(10.7%포인트↓, 29.7%→19.0%, 부정평가 68.0%), 국민의당 지지층(3.2%포인트↓, 10.6%→7.4%, 부정평가 87.3%), 열린민주당 지지층(1.5%포인트↓, 82.2%→80.7%, 부정평가 15.2%)에서 하락했고, 정의당 지지층(2.1%포인트↑, 36.4%→38.5%, 부정평가 57.7%), 민주당 지지층(1.3%포인트↑, 85.9%→87.2%, 부정평가 11.2%)에서는 상승했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3.1%포인트↓, 68.2%→65.1%, 부정평가 31.3%), 중도층(1.3%포인트↓, 34.7%→33.4%, 부정평가 64.0%)에서 하락했고, 보수층(1.5%포인트↑, 18.9%→20.4%, 부정평가 77.1%)에서 소폭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80%)·유선(1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90%)와 유선전화(1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5.2%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0%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nevermi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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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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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前합참의장 구속심사 출석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 들어갔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날 심문에 참석한 2차 종합특별검사팀의 김정민 특검보는 "계엄 당시 상황을 잘 설명드리고 당시 합참이 국민이 바라는 바를 전혀 이행하지 못했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며 "조사 과정에서 계엄을 막고자 행동했던 사람들은 영장 청구 대상에서 제외했고, 현재 심사 대상이 된 사람들은 국민적 요구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잘못"이라고 말했다. 김 전 의장이 혐의를 부인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법의 세세한 규정을 가지고 의무가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는 것은 형식 논리"라며 "현역 군인 군령권자 서열 1위인 합참의장이 이 사태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이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변명하는 것은 국민 상식에 반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심사에서는 김 전 의장이 실제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위치가 아니었다는 점을 정확히 지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특검보는 김 전 의장의 행위가 단순 부작위에 그치지 않았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계엄 상황실 조성에 협조했고 계엄사 부사령관, 기조실장, 상황실 핵심 인력 대부분이 합참 요원이었다"며 "단편 명령 역시 적극적 지원 행위의 한 예"라고 설명했다. 이어 "참모들과 국가안보실장까지 국회에 투입된 병력 철수를 건의했지만 이를 묵살했다"며 "이는 단순한 도덕적 문제가 아니라 명확한 법적 의무 위반이라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같은 혐의를 받는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과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의 영장실질심사는 각각 15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 30분에 열린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2차 종합특검은 지난 9일 김 전 의장 등 4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김명수 전 합참의장이 지난 5월 27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에 출석하는 모습. 2026.05.27 yek105@newspim.com 특검은 김 전 의장이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국회 등에 군 병력이 투입되는 상황을 인지하고도 계엄사령부 구성에 참여하고, 특전사와 수방사에 '계엄 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특검은 또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절차의 위법성 문제와 국회 투입 병력 철수 필요성에 대한 보고를 받았음에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진술과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김 전 의장은 특검 조사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계획을 사전에 알지 못했으며, 당시 군은 안보 공백 방지와 우발적 충돌 예방을 위한 임무를 수행했을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 의장 등의 비상계엄 가담 의혹은 종합특검의 첫 인지 사건으로, 이번 영장실질심사 결과는 향후 특검 수사의 향방을 가를 첫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pmk1459@newspim.com 2026-06-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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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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