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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남은 1년, 미래교육 안착 위해 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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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년 '청렴한 학교'·'질문이 있는 교실' 등 성과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남은 임기 1년, 우리 아이들이 꿈과 끼를 키우고 저마다의 소질을 살리는 '미래교육' 안착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30일 장 교육감은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직선3기 3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남은 임기 1년 동안 추진할 광주교육 역점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장 교육감은 직선 1·2·3기 11년의 성과도 함께 발표했다.

장 교육감은 "광주교육의 지난 11년은 교육의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이었다"며 돌아보면 '미래교육'은 멀리 있지 않았으며, 경쟁을 벗어던지고 '우리 아이들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갔던 그 모든 시간들이 '미래교육'이었다"고 밝혔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30일 오전 직선 3주기 3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사진=광주시교육청] 2021.06.30 kh10890@newspim.com

장 교육감은 지난 11년의 성과로 촌지를 사라지게 만든 청렴한 학교, 질문이 있는 교실 등 배움의 본질에 집중했던 교실수업, 친환경무상급식 등 보편적 복지확대, 교육복지우선학교 등 교육의 공공성 강화, 5·18교육 전국화로 대표되는 광주다운 교육을 제시했다.

남은 임기 1년 동안 추진할 교육정책은 우선적으로 '안전한 학교'를 제시했다. 2학기 전 학년 등교수업에 맞춰 촘촘한 코로나19 방역망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또 학교 현장 밀착형 지원을 통해 학교 폭력을 줄이고, 전국 최초로 설치한 보호형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기관인 '지세움'을 통해 피해 학생의 회복과 치유를 돕는다.

코로나19로 위축된 학교 교육력 회복에도 적극 나선다. 학생들의 학력과 정서 상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해 대응하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초등학교 기초학력 부족 학생을 지원하는 '두드림학교'를 확대하고, '맞춤형 기초학력 책임지도'를 실시한다.

학생과 교사의 관계와 사회성 회복을 위해 학급운영비를 증액 지원하고, 실습이 축소된 특성화고교를 위한 취업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학생의 삶을 가꾸는 미래교육 도입'도 실시한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그린스마트스쿨'과 연계한 광주형 친환경 미래학교를 구축하고, 학생이 자기 주도로 대면·비대면 연계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미래이음학교'(광주형 스마트스쿨) 운영도 확대한다.

학생·학부모·교직원들이 3D프린터, 드론, 사물인터넷,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인공지능 체험센터' 설립을 적극 추진한다. '기후환경협력팀'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학교 환경교육도 진행한다.

교사 성장 전용공간 '빛고을 교사지원센터'를 구축해 교사들이 자유로운 토론과 현장 맞춤형 연수를 통해 교육과정과 수업·평가에 대한 다양한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학교자치'도 강화한다. 학교자치시범학교 운영을 확대하고, 학교자치 복합 공간을 조성해 나간다.

특히 교직원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민주적 절차에 따라 교직원회를 구성한다. 학교의 적극 행정 우수 사례를 일반화하고, '학교자율감사제'를 도입해 학교의 자율권을 보장한다.

장휘국 교육감은 "미래사회는 서로 협력하고, 다양하게 사고하며, 가진 지식을 폭넓게 활용할 줄 아는 인재를 필요로 한다"며 "아이들이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핵심역량을 키워 스스로 자기 진로를 설계하고, 희망의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남은 1년,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광주시민들과 함께 광주교육의 희망을 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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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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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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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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