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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트콤·왓챠 연극 '베니스의 상인'…다채로운 장르 OTT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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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넷플릭스에서 오리지널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를 비롯해 '슬기로운 의사생활2'와 '알고있지만,'이 방영 직후 서비스로 찾아온다. 왓챠에서는 연극 '베니스의 상인' 실황과 중드 '습광리적아문' 등 다양한 장르 콘텐츠를 준비했다.

◆ 넷플릭스, 오리지널시리즈·최신 방영 드라마 서비스 동시에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스틸 [사진=넷플릭스] 2021.06.18 jyyang@newspim.com

넷플릭스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는 오늘도 정답없는 하루를 사는 국제 기숙사 학생들의 사랑과 우정, 웃음을 담아낸 단짠 청춘 시트콤이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만 누구보다 하루를 알차게 살아가는 국제 기숙사 조교 세완을 중심으로 다양한 국적과 개성의 학생들이 모인 국제 기숙사의 이야기를 담는다. '남자 셋, 여자 셋' '논스톱' 시리즈의 권익준 PD, '거침없이 하이킥' 김정식 PD, '순풍산부인과' '뉴논스톱'의 서은정 작가 등 국내 시트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레전드들이 모두 모였다. 박세완, 신현승, 최영재, 민니, 한현민, 요아킴, 카슨, 테리스 등 글로벌한 신예 배우들의 에너지도 즐길 거리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슬기로운 의사생활2' 스틸 [사진=넷플릭스] 2021.06.18 jyyang@newspim.com

조정석, 유연석, 전미도, 정경호, 김대명 등이 출연하고 신원호PD, 이우정 작가가 함께한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시즌2로 돌아왔다.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 모인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트리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 시즌의 멤버들이 다시 만나 더욱 단단해진 팀워크와 시너지를 담아낼 예정이다. 다시 돌아온 새로운 계절, 생사의 경계에 있는 병원에서 '99즈'의 일상엔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tvN에서 방영 후 '슬의생2'를 넷플릭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알고있지만,' 스틸 [사진=넷플릭스] 2021.06.18 jyyang@newspim.com

일명 '넷플릭스 효자' 송강과 '부부의 세계'로 유명세를 탄 한소희 주연의 '알고있지만,'도 넷플릭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사랑 앞에 흔들리는 청춘들의 감정을 날 것 그대로 보여줄 하이퍼리얼 로맨스다. 현재 최고의 대세로 꼽히는 두 배우의 만남은 캐스팅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으며 공개되는 영상마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엘리트들4' 스틸[사진=넷플릭스] 2021.06.18 jyyang@newspim.com

10대의 과감한 사랑, 질투, 복수를 적나라하게 그려 매 시즌 화제를 모은 '엘리트들'이 시즌4로 돌아왔다. 스페인 최고의 명문 사립 학교 라스 엔시나스에 새로운 교장과 세 명의 학생들이 찾아오며 또 다른 이야기가 시작된다. 매 시즌 파격적인 이야기로 세계 팬들의 기대를 넘어선 이 작품은 현재 시즌5까지 제작을 확정 지었다.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으로 또 한 번 예측불가 전개를 예고한 '엘리트들', 선 넘는 10대들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지금 넷플릭스에서 다시 시작된다.

◆ 왓챠, 독점작부터 셰익스피어 연극 실황·중드까지 다채로운 콘텐츠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구독좋아요알림설정' 스틸 [사진=The Exchange] 2021.06.18 jyyang@newspim.com

영화 '구독좋아요알림설정'이 왓챠에서 독점으로 공개된다. 10년 차 무명 크리에이터인 커트(조 키어리)는 유튜브 계정 '커트의 세상'을 운영하고 있다. 대박 아이템을 찾던 그는 카풀 서비스를 이용해 승객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방송 '더 레슨'을 기획한다. 자극적인 연출을 위해 그는 살인까지 하게 되지만 구독자들이 믿지 않는 가운데 그는 더 광기 어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기 시작한다. 자극적인 콘텐츠가 박수받는 비정상적인 행태를 꼬집은 코믹 범죄 스릴러로, 관심을 구걸하는 유튜버와 공포스러운 사이코패스의 모습을 오가는 조 키어리의 열연이 돋보인다. 제36회 선댄스 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여 호평받았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모굴 모글리' 스틸 [사진=Charades] 2021.06.18 jyyang@newspim.com

왓챠가 영국계 파키스탄인 래퍼의 삶과 정체성을 다룬 영화 '모굴 모글리'를 독점으로 선보인다. 제드(리즈 아메드)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래퍼로, 영국에 간 그는 자신을 이방인으로 느낀다. 투어를 불과 열흘여 남기고 퇴행성 자가 면역 질환 진단을 받게 된 제드는 자유롭게 살아가는 래퍼와 파키스탄의 전통을 따라야 하는 아들이라는 두 정체성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다. 신체가 스스로를 공격하는 질병인 자가 면역 질환은 정체성 혼란으로 고통받는 제드의 모습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비유한다. 배우 리즈 아메드가 촬영 중 3주간 약 10kg을 감량해 질병으로 고통받는 몸을 묘사했으며 영화는 제70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베니스의 상인'의 한 장면 [사진=왓챠] 2021.06.18 jyyang@newspim.com

셰익스피어 유명 희곡 실황 '베니스의 상인'을 왓챠에서 만날 수 있다. 베니스의 무역 상인 안토니오(도미닉 마프햄)는 친구 바사니오(다니엘 라팡)로부터 벨몬트에 사는 부유한 아가씨 포셔(레이첼 피컵)에게 구혼하기 위한 여비를 마련해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안토니오는 상선이 싣고 올 자산을 담보로 유대인 고리대금업자 샤일록(조나단 프라이스)에게 돈을 빌리고, 만약 돈을 갚지 못할 경우 안토니오의 살 중 심장에 가까운 살 1파운드를 제공한다는 증서를 쓴다. 2015년 영국 런던 셰익스피어 글로브 극장 무대에 오른 공연 실황으로, 등장인물들의 입체적인 성격을 묘사한 배우들의 정교한 연기가 돋보인다. 왓챠는 이 밖에도 이번 주 '한 여름밤의 꿈 2013' '맥베스' '말괄량이 길들이기' 등 모두 12개의 셰익스피어 공연 실황을 공개한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습광리적아문' 포스터 [사진=왓챠] 2021.06.18 jyyang@newspim.com

'습광리적아문'은 과거 짝사랑했던 상대를 회사 사장으로 다시 만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중국 드라마다. 루지아(손천)는 고등학교 시절 예의 바르고 공부도 잘했던 쉬자슈(당효천)를 좋아했지만, 졸업 후 연락이 끊기고 만다. 고향인 동저우의 스타트업에 새로 입사한 루지아는 회사 사장이 바로 과거 짝사랑했던 쉬자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루지아를 좋아하는 고등학교 동창 예앙양(왕우균)과 쉬자슈의 첫사랑까지 나타나면서 둘의 관계는 여러 갈래로 얽히게 된다. 2020년 방영된 신작 중드로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당효천과 중국의 라이징 스타 손천이 실제 연인 같은 케미스트리를 만날 수 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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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홈로봇 '클로이드' CES 공개 [라스베이거스=뉴스핌] 김아영 기자 = LG전자가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홈로봇 'LG 클로이드(LG CLOiD)'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LG 클로이드는 AI 홈로봇의 역할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콘셉트 제품이다. 사용자의 스케줄과 집 안 환경을 고려해 작업 우선순위를 정하고, 여러 가전을 제어하는 동시에 일부 가사도 직접 수행하며 비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공개는 '가사 해방을 통한 삶의 가치 제고(Zero Labor Home, Makes Quality Time)'를 지향해온 LG전자 가전 전략의 연장선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LG 클로이드가 세탁 완료된 수건을 개켜 정리하는 모습. [사진=LG전자] ◆CES서 보여주는 '제로 레이버 홈' 관람객은 CES 전시 부스에서 클로이드가 구현하는 '제로 레이버 홈' 시나리오를 볼 수 있다. 출근 준비로 바쁜 거주자를 대신해 전날 세운 식단에 맞춰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내고, 오븐에 크루아상을 넣어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 등이 연출된다. 차 키와 발표용 리모컨 등 일정에 맞는 준비물을 챙겨 전달하는 장면도 포함된다. LG 클로이드가 크루아상을 오븐에 넣으며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 [사진=LG전자] 거주자가 집을 비운 동안에는 세탁물 바구니에서 옷을 꺼내 세탁기에 넣고, 세탁이 끝난 수건을 개켜 정리하는 시나리오가 제시된다. 청소로봇이 움직일 때 동선 위 장애물을 치워 청소 효율을 높이는 역할도 수행한다. 홈트레이닝 시에는 아령을 들어 올린 횟수를 세어주는 등 거주자의 일상 케어 기능도 시연한다. 이러한 동작은 상황 인식, 라이프스타일 학습, 정교한 모션 제어 능력이 결합돼 구현된다는 설명이다. ◆가사용 폼팩터·VLM·VLA로 최적화 클로이드는 머리와 두 팔이 달린 상체와 휠 기반 자율주행 하체로 구성된다. 허리 각도를 조정해 높이를 약 105cm에서 143cm까지 바꿀 수 있으며, 약 87cm 길이의 팔로 바닥이나 다소 높은 위치의 물체도 집을 수 있다. LG 클로이드가 거주자 위한 식사로 크루아상을 준비하는 모습.[사진=LG전자] 양팔은 어깨 3축(앞뒤·좌우·회전), 팔꿈치 1축, 손목 3축(앞뒤·좌우·회전) 등 총 7자유도(DoF)를 적용해 사람 팔과 유사한 움직임을 구현한다. 다섯 손가락도 개별 관절을 가져 섬세한 동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하체에는 청소로봇·Q9·서빙·배송 로봇 등에서 축적한 휠 자율주행 시스템을 적용해 무게 중심을 아래에 두고, 외부 힘에도 균형을 유지하면서 상체의 정밀한 움직임을 지원한다. 이족보행보다 비용 부담이 낮다는 점도 상용화 측면의 장점으로 꼽힌다. LG 클로이드가 홈트레이닝을 돕는 모습. [사진=LG전자] 머리 부분은 이동형 AI 홈 허브 'LG Q9' 기능을 수행한다. 칩셋, 디스플레이, 스피커, 카메라, 각종 센서, 음성 기반 생성형 AI를 탑재해 언어·표정으로 사용자를 인식·응답하고, 라이프스타일과 환경을 학습해 가전 제어에 반영한다. LG전자는 자체 개발 시각언어모델(VLM)과 시각언어행동(VLA) 기술을 칩셋에 적용했다. 피지컬 AI 모델 기반으로 수만 시간 가사 작업 데이터를 학습시켜 홈로봇에 맞게 튜닝했다는 설명이다. VLM은 카메라로 들어온 시각 정보를 언어로 해석하고, 음성·텍스트 명령을 시각 정보와 연계해 이해하는 역할을 맡는다. VLA는 이렇게 통합된 시각·언어 정보를 토대로 로봇의 구체적인 행동 계획과 실행을 담당한다. 여기에 LG의 AI 홈 플랫폼 '씽큐(ThinQ)', 허브 '씽큐 온'과 연결 가전이 더해지면 서비스 범위가 넓어진다. 예를 들어 가족과 씽큐 앱에서 나눈 메뉴 대화를 기반으로 식단을 계획하고, 날씨 정보와 창문 개폐 상태를 조합해 비가 오면 창문을 닫는 등의 시나리오가 가능하다. 퇴근 시간에 맞춰 세탁·건조를 마치고 운동복과 수건을 꺼내 준비하는 연출도 제시된다. ◆로봇 액추에이터 브랜드 'LG 악시움' 첫 공개 LG전자는 홈로봇을 포함한 로봇 사업을 중장기 성장축으로 보고 조직·기술 강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 조직개편에서 HS사업본부 산하에 HS로보틱스연구소를 신설해 전사에 흩어져 있던 홈로봇 관련 역량을 모으고, 차별화 기술 확보와 제품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삼았다. LG 액추에이터 악시움(AXIUM) 이미지. [사진=LG전자] 이번 CES에서는 로봇용 액추에이터 브랜드 'LG 액추에이터 악시움(LG Actuator AXIUM)'도 처음 공개한다. '악시움'은 관절을 뜻하는 'Axis'와 Maximum·Premium을 결합해 고성능 액추에이터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액추에이터는 모터·드라이버·감속기를 통합한 모듈로 로봇 관절에 해당하며, 로봇 제조원가에서 비중이 큰 핵심 부품이다. 피지컬 AI 확산과 함께 성장성이 높은 후방 산업으로 평가된다. LG전자는 가전 사업을 통해 고성능 모터·부품 기술을 축적해왔다. AI DD 모터, 초고속 청소기용 모터(분당 15만rpm), 드라이버 일체형 모터 등 연간 4,000만 개 이상 모터를 자체 생산하고 있다. 회사는 이 같은 기술력이 액추에이터의 경량·소형·고효율·고토크 구현에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휴머노이드 한 대에 수십 개 액추에이터가 필요한 만큼, LG의 모듈형 설계 역량도 맞춤형 다품종 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홈로봇 성능·폼팩터 진화 지속…축적된 로봇 기술은 가전에 확대 적용 LG전자는 집안일을 하는 데 가장 실용적인 기능과 형태를 갖춘 홈로봇을 지속 개발하는 동시에 청소로봇과 같은 '가전형 로봇(Appliance Robot)'과 사람이 가까이 가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냉장고처럼 '로보타이즈드 가전(Robotized Appliance)' 등 축적된 로봇 기술을 가전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AI가전과 홈로봇에게 가사일을 맡기고, 사람은 쉬고 즐기며 가치 있는 일에만 시간을 쓰는 AI홈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백승태 LG전자 H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인간과 교감하며 깊이 이해해 최적화된 가사 노동을 제공하는 홈로봇 'LG 클로이드'를 비롯해 '제로 레이버 홈' 비전을 향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ykim@newspim.com 2026-01-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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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시 지원자 5년 만에 최저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올해 의과대학 정시모집 지원자가 큰 폭으로 줄어 최근 5년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전국 39개 의대 정시모집 지원자는 7125명으로 전년대비 32.3% 감소했다. 지원자는 2022학년도 9233명, 2023학년도 844명, 2024학년도 8098명, 2025학년도 1만518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4일 서울 시내의 한 의과대학 모습. 2026.01.04 mironj19@newspim.com   2026-01-0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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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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