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国家竞争力排第23位经济表现排名上升政府效率下降

기사입력 : 2021년06월18일 10:04

최종수정 : 2021년06월18일 10:04

数据显示，韩国国家竞争力在64个国家和地区中位居第23位，与去年持平。韩国在经济表现得到积极评价，排名上升，但政府效率名次同比下降。

资料图。【图片=记者周钰涵摄】

据企划财政部17日消息，瑞士洛桑国际管理学院（IMD）发布"2021年IMD国家竞争力排名"，韩国国家竞争力在64个国家和地区中位居第23位，与去年一致。

瑞士位居榜单首位，瑞典、丹麦、荷兰、新加坡、挪威、香港、台湾、阿联酋和美国位列前十。

韩国在"人口超2000万"的29个国家和地区中位居第8位，同比持平，创历史最佳纪录。

入选"人均收入3万美元，人口5000万以上"的7个国家中，韩国仅随美国、德国和英国后，位居第4位；领先法国、日本和意大利。

IMD针对经济表现、基础设施、政府效率和营商效率四大领域，335个小项为基准对国家竞争力进行评分。

韩国在四大领域中的经济表现和营商效率的排名高于去年，但政府效率和基础设施有所下降。

具体来看，今年韩国在经济表现的排名从去年的第27位升至第18位，营商效率由第28位升至第27位。但政府效率从第28位跌至第34位，基础设施从第16位跌至第17位。

另外，瑞士洛桑国际管理学院是一家根植瑞士、面向全球的独立商学院，致力于领袖培养和助力组织变革，通过量身打造的培训项目，帮助学员挑战现状，激发潜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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