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연축지구 투기 혐의"…대전경찰청, 대전시의원 사무실·자택 압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전=뉴스핌] 오영균, 김태진 기자 = 대전 대덕구 연축지구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17일 관련 대전시의원의 자택과 시의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대전경찰청 부동산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대전시의회 A의원의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뉴스핌은 대전시의회의 한 의원이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어 경찰이 내사하고 있다고 단독보도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대덕구 연축지구는 지난해 5월 혁신도시 발표 이후 해당 지역의 부동산 가격은 급등했다. 2021.05.27 gyun507@newspim.com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대전시가 대덕구 연축지구를 혁신도시로 선정할 당시 A 대전시의원이 사전 정보를 활용해 인근 부동산을 구입한 일이 알려져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다.

A 시의원은 지난해 4월 연축지구의 혁신도시가 들어서는 연축동 개발 예정지에 가족의 명의로 1억4000만원 상당의 재건축아파트를 비롯해 인근 신대동에 토지를 매입했다.

이에 경찰은 A 시의원이 아파트나 토지 매입 과정에서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투기를 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당시 대전시는 혁신도시 입지 선정을 위해 지역 정치인 등과 의견을 나누는 과정을 가졌다. 대전시는 대전시의회에 대해서도 동구 역세권지구와 대덕구 연축지구 선정을 앞두고 이같은 내용이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A 시의원이 가족 명의의 아파트를 매입한 시기도 공교롭게 그해 5월 혁신도시 후보지로 선정되기 20일 전이다. 따라서 사전정보를 이용해 매입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혁신도시 발표 이후 해당 지역의 부동산 가격은 급등했다. A 시의원이 매입한 아파트의 경우 2020년 4월 기준으로 실거래가 1㎡당 379만8000원대였으나 두 달 만인 지난해 6월 중순에는 676만4000원으로 78% 정도 급등했다.

A 시의원은 2020년 초 자신과 가족 뿐만 아니라 지인 등에게도 연축지구 인근 부동산을 구입하도록 권유한 의혹도 받고 있다.

경찰은 A 시의원의 지인도 재건축아파트 등을 매입한 사실을 확인하고 지인 등에 대해서도 참고인 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A 시의원이 매입한 토지와 가족 명의의 재건축아파트는 향후 회덕 IC와 연결되는 왕복 6차로 도로의 인근 지역이라는 점도 부동산 투기 가능성이 높아 의혹의 눈길을 더한다.

이에 대해 A 시의원은 "인근 청주시 청원에 창고 목적으로 땅을 매입했는데 이를 두고 지역 언론에서 이해충돌법 등 오해 소지가 있다고 문제를 제기해 포기했다"며 "하지만 창고 용도의 건물이 필요해 올해 다시 대덕구 덕암동에 건물을 매입했을뿐 대전 지역에 가족 명의로 등 부동산을 매입한 일은 전혀 없다"고 부인했다.

memory44444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