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명이 나왔다.
한정우 창녕군수가 지난 11일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창녕군] 2021.06.11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는 13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해 신규 확진자 1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4998명으로 늘어났다고 14일 밝혔다. 확진자 중 입원 285명, 퇴원 4695명, 사망 17명이다.
김해 확진자인 경남 4999번은 중국 국적의 70대 여성으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창녕 확진자인 경남 5000번과 5001번은 각각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20대 남성으로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확진자이디.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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