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땡큐 백신" K-에스테틱, 2Q 호실적 기대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파마리서치·제이시스메디칼·루트로닉 등 신고가 행렬
글로벌 미용 시장, '구조적 성장'에 '코로나 기저 효과' 기대

[편집자] 이 기사는 6월 10일 오후 1시50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국내 피부 미용 관련 업체들이 신고가 대열에 합류했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안정적 성장세가 기대되면서다. 일부 업체는 코로나19 직격타를 맞았던 작년과 달리 올해 백신 보급과 함께 선진국 수출 수요가 급증했다. 미용 시장의 구조적 성장기조에 코로나19 기저효과까지 더해지며 주요 에스테틱 업체의 '깜짝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파마리서치는 지난 8일부터 사흘 연속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오후 1시 10분 현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58% 오른 8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3개월 새 50% 가량 올랐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주요 미용 의료기기 업체들의 2020년 1분기 실적. 2021.06.10 zunii@newspim.com

파마리서치는 조직 재생 물질인 PDRN과 PN을 활용한 재생치료 및 의료 미용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관절염 통증 완화 주사인 '콘쥬란'과 피부 재생 및 개선을 유도하는 '리쥬란', 'HA필러' 등이 주력 상품이다. 파마리서치는 코로나19가 덮친 지난 1분기 이후로도 4개 분기 연속 전 분기 기록을 갈아치우며 성장했다.

성장세가 가파르며 올 2분기 실적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특히 2분기부터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가 빨라지면서 주력 매출원인 국내 에스테틱숍과 피부과·성형외과 실적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 중국 수출 본격화로 해외 매출성장 기대감도 높아졌다. 증권가에서는 또 다시 역대 분기 실적을 넘어설 것이란 관측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파마리서치의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45억 원, 영업이익은 123억 원이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7.1%, 170.1% 상승하며 시장 컨센서스(전망치 평균)를 상회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에서 예측한 파마리서치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1368억 원, 영업이익 473억 원으로 전망된다.

제이시스메디칼도 지난 3월 말 스팩 합병으로 코스닥에 우회상장한 이후 매달 최고가를 경신 중이다. 10일에도 장 초반 606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제이시스메디칼은 집속초음파(하이푸), 고주파(RF), 레이저(Laser)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춘 피부미용업체다. 코로나19 영향에도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해 주목 받았다. 특히 지난해 매출액(연결 기준 508억 원) 가운데 82%가 해외 매출일 정도로 수출 비중이 높다.

세계 최대 의료장비업체 사이노슈어와 협업해 북미 시장 진출도 본격화했다. 제이시스메디칼은 지난 2019년 사이노슈어와 RF제품 '포텐자'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공급계약을 맺었다. 연간 최소구매수량(MOQ)은 350대이며, 올 하반기부터는 지난해 판매한 포텐자의 소모품 발주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제이시스메디칼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코로나 영향으로 사이노슈어향 매출이 크지 않았는데 올해는 1분기부터 포텐자 판매량이 높아 최소구매수량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추가로 하이푸 제품 2종류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 중 하나는 사이노슈어와 함께 하기 위해 협의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미용 의료기기 업체 클래시스와 루트로닉 등이 호실적 기대감에 연이어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업 자체가 호황이고 올해 들어 소비심리가 풀리면서 영업환경이 굉장히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국내 주요 에스테틱 업체(클래시스, 파마리서치, 제이시스메디칼, 루트로닉, 휴메딕스, 인터로조) 합산 연간 매출액. 2021.06.10 zunii@newspim.com [자료=대신증권]

글로벌 미용 시장이 구조적 호황기에 접어들면서 국내 미용 의료기기 업체의 성장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소득 수준의 증가와 안티에이징에 대한 욕구로 미용에 대한 수요는 나날이 높아지는 상황. 단기적으로는 주요 수출국인 미국과 유럽, 중국의 경기 회복과 빠른 백신 보급률이 고무적이다. 코로나19로 미용 수요가 억눌렸던 기저효과도 실적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다.

이새롬 대신증권 연구원은 "클래시스와 파마리서치 등 국내 주요 에스테틱 6개 업체의 올해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31.0%, 56.1%로 기대된다"며 "지난해 실적 타격이 불가피해서 기저 효과도 긍정적이고 지난해 4분기부터 주요 업체의 실적 전망치가 빠르게 상향 조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미용 의료기기 업체들의 주가수익비율(PER)이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에스테틱 포함) 대비 낮다는 점도 밸류에이션 매력으로 꼽힌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업체들의 평균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12MF PER)은 25~30배 수준인데 국내 업체들의 평균 12MF PER은 16배 수준"이라며 "올해 주요 업체의 신제품 출시와 최대 외형 성장, 미용 성형 보복 소비 본격화 등을 고려하면 밸류에이션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르다 '6개대회 연속 2위 이상' 대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1위 넬리 코르다가 멕시코 필드마저 정복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전설 소렌스탐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코르다는 4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코르다는 2위 아피차야 유볼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시즌 3승이자 통산 18승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넬리 코르다가 4일(한국시간) 리비에라 마야 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올 시즌 출전한 6개 대회에서 우승 3회, 준우승 3회를 기록한 코르다는 2001년 소렌스탐이 작성한 시즌 개막 후 6개 대회 연속 준우승 이상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포티넷 파운더스컵·포드 챔피언십·아람코 챔피언십에서는 3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3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코르다는 5번 홀(파5) 이글을 시작으로 6, 7번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초반에 승기를 굳혔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는 티샷이 숲으로 향하며 분실구 위기를 맞았으나 장거리 퍼트를 성공시키며 보기에 그치는 집중력을 보였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넬리 코르다가 4일(한국시간) 리비에라 마야 오픈 18번홀에서 챔피언 퍼트를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주수빈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82타, 단독 8위에 올랐다. 2023년 투어 합류 이후 통산 두 번째 톱10이다. 2라운드 공동 62위로 컷을 통과한 강민지는 3~4라운드에서 반등했다. 최종일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기록하며 합계 5언더파 283타, 공동 9위로 데뷔 첫 톱10에 진입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주수빈.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강민지.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임진희는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3위에 올라 순위를 끌어올렸고, 루키 황유민은 대회 첫 60대 타수(69타)를 기록하며 합계 3언더파 285타,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psoq1337@newspim.com 2026-05-04 07:15
사진
안세영의 한국, 中 꺾고 우버컵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선봉에 선 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만리장성을 넘고 세계 정상에 우뚝 섰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2026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우버컵) 결승전에서 중국을 3-1로 제압했다. 2010년과 2022년에 이은 통산 세 번째 우승이다.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남자 대표팀의 아쉬움을 씻어내는 '금빛 스매싱'이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첫 번째 단식 주자로 나선 안세영은 세계 2위 왕즈이를 2-0(21-10 21-13)으로 완파했다. 안세영은 한 번의 동점도 허용하지 않는 무결점 경기를 펼쳤다. 하프 스매시와 헤어핀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상대를 쥐락펴락했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부터 8강, 4강전에 이어 결승까지 모든 경기에 첫 주자로 출전해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전승 행진을 벌이며 세계 1위다운 위력을 과시했다. 안세영은 왕즈이를 상대로 통산 20승(5패)째를 수확했다. 중국 언론에서조차 '공안증'(안세영 공포증)이라는 용어를 쓸 만큼 안세영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던 왕즈이는 지난 3월 전영오픈 결승에서 맞대결 10연패를 끊고 안세영에 일격을 가하기도 했으나, 4월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 이어 이날까지 안세영에게 2연패를 당하며 천적 관계를 재확인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천위페이를 꺾은 김가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두 번째 주자였던 복식 이소희-정나은 조가 세계 1위 류성수-탄닝 조에 0-2로 패했지만, 세 번째 주자 김가은이 해결사로 나섰다. 김가은은 천위페이를 상대로 1게임 8-15의 열세를 뒤집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2-0(21-19 21-15) 승리를 따냈다. 분위기를 바꾼 천금 같은 승리였다. 마침표는 네 번째 주자가 찍었다. 파트너 공희용의 부상 결장으로 백하나와 손을 맞춘 김혜정은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세계 4위 지아이판-장수셴 조에 2-1(16-21 21-10 21-13) 역전승을 거뒀다. 첫 게임을 내준 백하나-김혜정은 전열을 가다듬은 2게임에서 시원한 공격을 퍼부으며 21-10으로 승리했다. 마지막 3게임은 더 압도적이었다. 3-2 상황에서 무려 9점을 몰아치며 승기를 잡았고,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한국의 우승을 확정했다. 마지막 단식 주자였던 심유진(인천국제공항·19위)은 세계 5위 한웨와의 경기를 치르지 않고도 동료들과 함께 시상대 맨 위에서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중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올해 초 아시아단체선수권에 이어 우버컵까지 석권한 여자 대표팀은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임을 증명하며 오는 9월 아시안게임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 남자부에선 중국이 돌풍의 프랑스를 3-1로 물리치고 토머스컵 우승컵을 안았다.  psoq1337@newspim.com 2026-05-04 06: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