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해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해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2020.03.25 |
경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명이 나왔다.
경남도는 9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933명으로 늘어났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300명, 퇴원 4617명, 사망 16명이다.
김해 확진자인 경남 4934번은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0대 남성이다.
창녕 확진자인 경남 4935번은 20대 남성으로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확진자이다.
밀양 확진자인 경남 4936번은 50대 여성으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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