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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마감] 닛케이, 사흘 만에 반락...미 고용지표 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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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4일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사흘 만에 떨어졌다.

도쿄증권거래소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이날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2만8941.52엔으로 전날 종가보다 0.4% 하락해 3거래일 만에 반락했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토픽스)는 1959.19포인트로 강보합권(0.49포인트 상승)을 기록했다.

이날 밤 미국의 5월 비농업 부문 신규 일자리 수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형성된 가운데 간밤 미국 기술주가 장기금리 상승에 따라 하락한 것이 부담을 줬다.

일본 주식시장에서도 화낙과 야스카와전기가 각각 2.2%, 0.8% 하락하는 등 기술주가 떨어졌다. 또 다수의 글로벌 기술회사에 투자한 소프트뱅크그룹(SBG)도 1.3% 하락했다. 

CNBC에 따르면 월가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의 5월 비농업 부문 신규 일자리 수를 67만1000개로 전망하고 있다. 4월 수치는 26만600개에 그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이날 주가 하락에도 일본 주식에 대해 긍정적으로 봤다. 일본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까닭이다.

마넥스증권의 히로키 다카시 수석 전략가는 "앞서 일본 주가가 부진했던 이유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가 더뎠기 때문"이라고 로이터통신에 말했다.

이어 "하지만 지금은 10명 가운데 1명꼴로 최소 1회차 접종을 마쳤다"며 "이는 한 달 전의 1%과 비교해 훨씬 나은 수치"라고 덧붙였다.

철도주 등 경기민감주 및 내수 관련주는 상승했다. 서일본여객철도와 도카이여객철도는 각각 1%, 0.9% 올랐다.

중국 주가지수는 소폭 상승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2% 오른 3591.84포인트, CSI300은 0.5% 오른 5282.28포인트에서 마감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0.6% 떨어진 1만7147.41포인트로 하루를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는 한국시간 이날 오후 4시40분 기준 0.2% 떨어진 2만8874.87포인트를 기록했고 베트남 VN지수는 0.6% 상승한 1373.04포인트에 호가됐다.

인도 주식시장은 약보합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S&PBSE 센섹스는 0.1% 하락한 5만2193.02포인트를, 니프티50은 0.2% 내린 1만5664.05포인트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인도 중앙은행은 정책금리인 레포(환매조건부채권)와 역레포 금리를 각각 4%, 3.35%로 동결했다.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이코노미스트 예상치와 일치하는 결과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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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김남준·송영길 전략 공천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고심 끝에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과 송영길 전 대표의 공천 문제를 해결했다. 김 전 대변인을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을에, 송 전 대표를 연수갑에 전략공천한 것이다. 연수갑을 원했던 박남춘 전 인천시장은 공천을 받지 못했다. 정 대표의 이 같은 교통정리는 이 대통령의 최측근을 배려하는 동시에 송 전 대표의 반발을 무마하고 예우하는 선에서 공천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앞으로 정치 라이벌이 될 수 있는 송 전 대표를 견제하는 정치적 계산도 숨어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송영길, 인천 지역 조정은 전직 대표 최대 예우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23일 국회 브리핑에서 "인천 연수갑은 우리 당에게 녹록지 않은 지역이자 반드시 사수해야 할 핵심 전략 지역"이라며 "인천에서 5선 국회의원, 인천시장을 역임하고 당대표를 지낸 당의 소중한 자산인 송 전 대표의 중량감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배치했다"고 말했다. 계양을에 배치된 김 전 대변인에 대해선 "대통령의 의중을 정확히 파악해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할 수 있는 후보로 새로운 계양을 이끌어 갈 최적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며 "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민주당의 목표를 완성할 안성맞춤 후보"라고 했다. 연수갑 출마 의사를 밝혔던 박남춘 전 인천시장에 대해선 "우리 당의 소중한 자원이다. 안타깝지만 송 전 대표에 대한 공천이 더 적절하다는 전략적 판단이 있었다"고 말했다.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 [사진=뉴스핌 DB] ◆李대통령 지역구 배려…'대통령 의중 담은 결정'  정 대표의 결정은 3가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우선 이 대통령의 최측근 챙기기다. 김 전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부터 고락을 함께한 명실상부한 최측근이다. 김 전 대변인을 이 대통령의 지역구에 배려한 것은 이 대통령의 의중을 담은 결정으로 해석할 수 있다. 김 전 대변인이 정치 신인이라는 점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계양을은 민주당 소속 후보가 계속 당선돼 온 상대적으로 유리한 지역구다. 이곳에 정치 초보자인 김 전 대변인을 배치해 당선 가능성을 높인 것이다. 송 전 대표를 연수갑에 공천한 것은 일단 전직 대표를 예우한 것으로 보인다. 계양을은 사실상 김 전 대변인이 내정된 상태였다고 봐야 한다. 당초 송 전 대표를 광주로 보낼 수 있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같은 인천 지역으로 조정한 것은 전직 대표를 최대한 예우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송 전 대표의 반발을 무마하는 차원도 있다. 송 전 대표는 광주 공천설이 나오자 "이 것이 전직 대표에 대한 예우냐"고 강하게 반발했었다. 이런 점을 고려했다는 것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16개 광역단체장 후보자 연석회의에서 퍼포먼스를 마친 뒤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6.04.23 mironj19@newspim.com ◆李대통령 측근 챙기며 '공천 후유증 최소화'  아울러 연수갑이 만만치 않은 지역이라는 점도 고려했을 것으로 보인다. 연수갑은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3선을 하기 전에는 황우여 국민의힘 전 대표가 5선을 한 곳이다. 계양을과는 다르다. 따라서 인천시장과 5선을 지낸만큼 인지도가 높고 나름의 경쟁력이 있는 송 전 대표를 공천하는 게 타당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물론 일각의 광주 공천설은 설로 끝났다. 광주에는 민형배 의원이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로 나서는 만큼 그의 지역구(광산을)가 빈다. 여기에 송 전 대표를 공천하자는 논리였다. 송 전 대표가 전남 고흥 출신으로 송 전 대표를 광산을에 공천할 경우 호남 6선 의원이 되는 만큼 호남의 맹주가 될 수도 있다. 앞으로 정치 라이벌이 될 수 있는 송 전 대표를 호남의 대표적인 정치인으로 만드는 것은 정 대표가 피하고 싶었을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광산을보다는 연수갑 공천이 정 대표로서는 정치적 부담이 적다는 판단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정 대표는 무엇보다 풀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했다. 이 대통령 측근을 챙기고 전직 대표를 예우하면서 후유증을 최소화한 것이다.  leejc@newspim.com 2026-04-2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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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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