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시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감염자 등 2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확진자는 12명이 기존 확진자와 접촉에 의해 감염됐으며 나머지 9명은 감염 경로가 불분명해 방역 당국이 조사를 하고 있다.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212명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6만7102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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