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주말사이 코로나19 확진자 20대 4명(군산 264~267번)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31일 밝혔다.
군산 264~265번 확진자는 20대로 지난 15일 군산 260번 확진자와 접촉을 확인하고 18일 오전 10시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음성판정을 받고 29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28일 격리해제 전 검체채취를 한 결과 29일 오전 6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군산시] 2021.05.31 gkje725@newspim.com |
군산 265번 확진자는 20대로 지난 23일 익산 422~423번과 접촉을 확인하고 25일 오전 9시 30분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판결이 나와 다음달 6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나 29일 오전 11시 검체채취를 한 결과 오후 4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군산 267번 확진자(무증상)는 20대로 지난 17일 군산 258번 확진자와 접촉을 확인하고 17일 오전 11시 30분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31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30일 오전 11시 격리해제 전 검체채취를 한 결과 31일 오전 6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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