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31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1명, 익산 7명, 정읍 1명 등 도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북 누적 2225명째다.
전주시 40대 1명은 지난 29일 고창군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40대를 접촉해 전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북 코로나19 검체채취 장면[사진=뉴스핌DB] 2021.05.31 lbs0964@newspim.com |
정읍시 20대 1명은 서울 강북구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익산시 확진자들은 교회 관련 3명, 지난 29일 확진된 60대(전북 2214번) 접촉자 4명 등 집담감염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익산 교회관련 확진자는 지난 28일 양성판정을 받은 3명을 포함해 모두 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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