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31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1명, 익산 7명, 정읍 1명 등 도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북 누적 2225명째다.
전주시 40대 1명은 지난 29일 고창군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40대를 접촉해 전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정읍시 20대 1명은 서울 강북구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익산시 확진자들은 교회 관련 3명, 지난 29일 확진된 60대(전북 2214번) 접촉자 4명 등 집담감염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익산 교회관련 확진자는 지난 28일 양성판정을 받은 3명을 포함해 모두 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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