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명(군산 263번)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산 263번 확진자는 50대로 지난 23일 용인 2839번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25일 발열, 기침 증상이 나타났다.

지난 22일부터 24일 오후 4시까지 타 지역에 있는 가족 자택에 머물다 오후 6시 40분 군산도착 후 귀가했으며 오후 9시 31분 OO식당을 방문하고 9시 50분 OO마트를 다녀왔다.
25~27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OO마트를 방문하고 27일 정오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후 8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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