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정선군 소재 아파트에서 17개월된 쌍둥이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1.05.24 obliviate12@newspim.com |
24일 오후 1시29분쯤 정선군 A아파트 5층에서 떨어진 17개월된 쌍둥이 여아는 정선소방서 구급대의 응급조치 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쌍둥이 여아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쌍둥이들이 방 침대에서 뛰어놀던 중 방충망 모서리가 찢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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