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아시아의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K팝 걸그룹이 탄생한다.
굿럭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SNS와 각종 채널을 통해 "한국과 중화권의 엔터테인먼트사들이 합작한 K팝 걸그룹이 올 여름 데뷔한다"고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굿럭엔터테인먼트] 2021.05.21 jyyang@newspim.com |
굿럭엔터테인먼트가 준비 중인 팀은 4인조 걸그룹이다. 이날 론칭 발표를 시작으로 그룹명과 로고, 데뷔일,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굿럭 측 관계자는 "한국과 해외에서 개최한 글로벌 오디션에서 뽑힌 가창력과 댄스, 라이브가 완벽한 멤버들로 팀을 구성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굿럭엔터테인먼트는 한국과 홍콩의 대형 매니지먼트사 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설립한 회사로, 지난 2018년부터 K팝 그룹의 론칭을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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