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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바이오앱과 캐나다에 '돼지열병 백신'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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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앱·캐나다 플랜트폼과 MOU...내년부터 수출 전망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바이오 관련 신사업을 확대하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내 바이오벤처 기업과 손 잡고 캐나다로 돼지열병 백신 수출에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1일 식물 단백질 기반 백신 개발 바이오벤처인 바이오앱, 캐나다 플랜트폼과 돼지열병(CSF) 백신 수출, 위탁생산 및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된 체결식에는 허성형 포스코인터내셔널 친환경소재사업실장, 손은주 바이오앱 대표이사, 돈 스튜어트 플랜트폼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과 바이오앱, 캐나다 PlantForm 사가 비대면 화상 회의에서 3자간 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2021.05.11 yunyun@newspim.com

바이오앱은 돼지열병 백신 등 사람과 동물 질병 백신을 개발·생산하는 바이오벤처다. 동물세포 기반 백신을 개발하는 기존 업체들과 달리 식물세포 기반 '그린 백신'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린 백신은 병원체를 퍼뜨릴 염려도 없고, 새로운 돌연변이 바이러스를 만들어낼 가능성도 없는 안전한 백신을 말한다. 캐나다 플랜트폼은 플랫폼을 사용해 특수 항체 및 단백질 생산에 주력하고 있는 바이오 제약회사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바이오앱에서 생산하는 CSF 백신의 해외 수출을 진행하고 위탁생산과 공동연구개발 협의를 이끌 예정이다. 바이오앱은 제품의 조기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임상실험을 진행하며 플랜트폼은 바이오앱의 CSF 백신의 캐나다, 북미, 남미에서의 현지 승인 및 유통을 맡게 된다. 이들 회사는 이르면 내년부터 백신 수출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은주 바이오앱 대표는 "식물백신·그린백신은 병원체를 퍼뜨리거나 돌연변이 바이러스를 만들어내지 않는 안전한 백신"이라며 "포스코인터내셔널, 플랜트폼과의 협력으로 재난형 동물 전염병을 퇴치하여 인류 행복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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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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