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문체부, OTT 콘텐츠 제작·유통에 186.8억원 지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해보다 24.9% 지원 규모 확대, 총 65편 제작 지원
올해 OTT 특화부문 신설…국내 OTT 콘텐츠 6편 제작 지원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정경미)과 함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장 확대와 변화하는 매체 환경에 맞춰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방송영상 콘텐츠 제작과 유통을 위해 186억8000만원을 지원한다.

10일 문체부에 따르면 올해는 지난해보다 24.9% 확대된 186억8000만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하며 제작 지원 콘텐츠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 결과 총 428편의 작품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6.5:1을 기록했으며 이후 외부 전문가를 통한 3차 심사를 거쳐 ▲일반 부문(584억4000만원) ▲ 뉴미디어 부문(29억5000만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특화 부문(15억원) ▲신기술 기반 부문(46억원) ▲방송형식(포맷) 육성 지원 부문(37억9000만원) 등 5개 부문에서 총 65편을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세종=뉴스핌]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 2019.12.12[사진=뉴스핌DB]

문체부는 이번에 신설된 OTT 특화부문에서 국내 OTT 고유 콘텐츠 6편 제작 지원에 나선다. 왓챠 다큐멘터리 '포워드: 런웨이를 넘어', 웨이브 예능 '3고(GO) 프로젝트', 카카오TV 드라마 '러브앤위시'를 선정했다.

신기술 기반 방송영상콘텐츠 부문에서는 총 12편의 제작을 지원한다. 지난해 제작 지원작인 가상현실(VR) 휴먼 다큐 '너를 만났다 시즌2'가 국내외에서 관심과 호평을 받은 만큼 올해도 고전 '춘향전'을 소재로 첨단기술을 접목한 드라마 '불후의 로맨스를 찾아서_시즌1 춘향전', 국외에 소재한 문화유산과 신기술을 접목한 다큐멘터리 '푸른 눈의 조선인, 그들이 본 우리' 등 실험적 작품들을 엄선했다.

방송형식 육성 부문에서는 최근 '배틀인더박스'가 제작 전 방송형식(페이퍼 포맷)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수출에 성공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어 신규 방송형식 시범 프로그램 '댄싱인더박스' 등 5편과 본편 '대소룸' 등 2편을 지원한다. 또한 방송형식 연구소 운영, 해외 시연회 참가, 국제 방송형식 시장(BCWW Formats) 개최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다큐멘터리 부문에서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장 확대 등을 고려해 기존 장편·중단편 외에 '시리즈' 부문을 신설하고, '세상의 끝, 두 개의 밤', '인간 뒤의 인간, 포스트 휴먼' 2편 시리즈에 대해 각 2년간 총 4억원을 지원한다. 장편·중단편 우수작 5편은 한국IPTV방송협회와 공동으로 제작하고 완성작은 IPTV에 송출한다. 올해 9월에 열리는 국제방송영상견본시(BCWW)에서는 투자자 설명회 등도 개최해 지원작의 국내 유통과 해외 진출까지 연계 지원한다.

신인작가·연기자·연출가의 등용문이지만 존폐 위기에 놓인 단막극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방송사 단막극 지원을 지난해 2편에서 3편으로 확대해 '일편단심 민들레' 등의 제작을 지원한다. 아울러 온라인으로 유통할 예정인 단막극 '마녀상점 시즌2', '심야카페: 미씽허니(가제)' 등 10편을 선정해 작품당 최대 1억9000만원을 지원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장 확대 등 산업 환경 변화에 부합하도록 제작지원 사업을 개편해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특화, 신기술 기반 콘텐츠와 단막극, 다큐멘터리 등 취약 분야 지원을 강화했다"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방송영상콘텐츠가 지속적으로 기획·제작·유통되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 수 있도록 관련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89hk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사진
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