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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超市便利店开始销售新冠病毒自检试剂盒

기사입력 : 2021년05월07일 16:27

최종수정 : 2021년05월07일 16:27

据韩国防疫部门7日消息，新冠病毒（COVID-19）自检试剂盒当天起正式在便利店、超市和药妆店销售。

消费者在超市购买自检试剂盒。【图片=纽斯频通讯社】

具体来看，消费者可前往GS25、7-11、CU等连锁便利店，乐天玛特、易买得等大型超市以及欧利芙洋等药妆店购买自检试剂盒。

防疫部门规定，该自检试剂盒仅允许在获得医疗器械销售许可的店铺销售。

自检试剂盒无需专业医护人员辅助，可自行从鼻腔采集检测样本进行检测，15-30分钟内即可得出初步结果。与现有的核酸检测相比，其灵敏性较低。

若检测结果呈阳性，试剂盒将出现两条红线，此时民众应前往病毒筛检站接受检测。即便检测结果为阴性，若认为出现疑似症状也可接受核酸检测。

另外，韩国市面上销售的自检试剂盒根据品牌不同，售价为9000-2万韩元不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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