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 문화예술기관 공연·전시·행사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국공립 문화예술관이 제공하는 비대면 공연·전시·행사 등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집콕 문화생활 가정의 달 특별전'이 5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특별전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과 함께 한다. 이번 특집에서는 ▲가족·어린이 ▲공연·영상 ▲전시·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100여종을 주제별로 새롭게 선별해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2021.05.04 89hklee@newspim.com |
문체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치고 답답한 마음의 여유를 찾는 국민들에게 이번 특집이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이후 문체부는 비대면 문화예술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집콕 문화생활' 홈페이지를 운영해 왔는데, 해당 홈페이지에는 연간 90만여명이 방문했다. 특히 지난해 9월 `슬기로운 추석 문화생활' 특집, '연말연시 특집', 올해 2월 `설연휴 특집` 기획을 합산한 이용자 수는 65만여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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