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2명이 나왔다.
경남도는 전날(29일) 오후 5시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867명으로 늘어났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498명, 퇴원 3355명, 사망 14명이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지역별로는 밀양시 2명, 김해시 6명, 창원시 2명, 진주시 2명이다
밀양 확진자인 경남 3859번, 3863번 등 2명은 지역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김해 확진자는 경남 3860번, 3862번, 3865번~3868번 등 6명이다.
경남 3860번, 3862번, 3865번 등 3명은 김해 보습학원 관련 확진자이다. 경남 3866번, 3867번 등 2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 3868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진주 확진자는 경남 3869번, 3861번 등 2명이다. 경남 3869번, 3870번 등 2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창원 확진자인 경남 3861번, 3864번 등 2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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