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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장하나, 상금 50억 돌파 '순항'... 정세빈·박민지·장수연, 1타차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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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1 2라운드

[김해=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틀 연속 선두를 내달린 장하나가 역대 상금 50억 돌파를 향해 전진중이다.

장하나(30·BC카드)는 23일 경상남도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13야드)에서 열린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1'(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4400만원) 둘쨋날 버디4개와 보기2개로 2타를 줄였다.

연이틀 선두를 내달린 장하나. [사진= KLPGA]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차분한 표정으로 인터뷰에 임한 정세빈이 포즈를 취했다.2021.04.22 fineview@newspim.com
17번홀에서 티샷을 날리는 박민지. [사진= KLPGA]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밝은 모습으로 인터뷰하는 장수연. 2021.04.23 fineview@newspim.com

1,2라운드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장하나(48억여원)는 이번 대회서 우승시 상금 50억원에 단 3000만원을 남겨놓게 됐다. 장하나는 다음주 열리는 KLPGA 선수권 대회에서 7위 이상만 하면 50억을 채운다.

이날 10번(파5)홀에서 출발하자마자 한타를 낚은 장하나는 파4 18번홀에서 보기를 해 이를 맞바꾼 뒤 후반 첫홀인 1번(파4)홀에서 연거퍼 보기를 했다. 하지만 파3 3번홀에서부터 파5 3번홀까지 2연속 버디를 한 뒤 6번(파3)홀에서 다시 버디를 낚아 둘쨋날을 마무리했다.

지난 2월 가야CC에서 전지훈련을 한 장하나는 스윙을 할 때 한 템포를 줄이는 방법으로 바람이 거세진 2라운드에서 리더보드 맨윗자리를 차지했다. 페어웨이적중률은 85.71%, 그린적중률은 83.33%였다. 장하나는 제주도에서 끝난 개막전에서 준우승 한뒤 아쉬움을 풀게됐다.

장하나는 "국내 훈련이 효과를 본것 같다. 날씨가 춥긴해도 잔디와 그린이 익숙해 별다른 적응이 필요 없다. 개막전이 열린 롯데오픈은 완벽한 링크스 코스인데 반해 이곳은 마운틴 코스다. 제주에서 바람이 많이 불긴 했지만 바람이 일정했다. 하지만 이곳은 산이 있어 돌풍이 인다. 다행히 물을 뿌려놔 그린이 튀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스무살 루키 정세빈과 박민지, 장수연이 1타차 공동2위에 포진, 가파른 추격전을 펼치게 됐다.

지난해 점프투어 4개 대회 연속 톱5를 거쳐 드림투어 우승후 KLPGA에 직행한 정수빈은 "루키로서는 가장 큰 타이틀인 신인상이 목표다. 최소 1승하면서 꾸준한 플레이를 이어가고 싶다"라며 당찬 포부를 말했다.

KLPGA 통산 3승을 보유중인 장수연(27·동부건설) 역시 "중학교 때부터 같이 골프를 하던 친구(방혜원)가 캐디다. 잘 맞는다. 이번 시즌 좋아짐을 더 느끼고 있다. 이젠 의욕이 생긴다"라고 밝혔다.

이날 대회장은 새벽부터 강풍이 몰아쳤다.
바람의 강도가 세 경기시간이 10분 늦게 시작되기도 했다. 최진하 경기위원장은 "이른 아침부터 그린에 물을 뿌려 강도를 죽였다. 강풍으로 인해 그린스피드는 3.45로 미세하게 조정했다"고 밝혔다.

산악 지형에 위치한 만큼 강한 바람으로 전날에 이어 순위는 팍팍했다. 선두 장하나부터 공동6위까지가 4타차다.

5언더파 5위엔 이다연이 자리했다. 4언더파 공동6위에는 김유빈, 송가은, 전우리, 이지현3가 공동10위(3언더파)엔 개막전 우승자 이소미 등이 기록했다.

지난 시즌 2승자 박현경은 최예림과 함께 공동14위(2오버파), 조아연은 김재희, 정윤지 등과 함께 공동22위(1오버파)를 했다. 'KLPGA 역대 최고령' 배경은(36)은 2오버파로 공동48위로 뛰어올라 컷 통과(3오버파)에 성공했다.

2004년 8월 KLPGA에 입회해 통산 4승을 쌓은 홍란(35·삼천리)도 3오버파로 본선에 진출, 981라운드에서 활약해 1000라운드 돌파에 19개 만을 남겼다.

하지만 오지현, 유해란은 6오버파로 공동84위에 거쳐 본선에 들지 못했다. 쌍둥이 자매 언니인 김아로미는 6오버파로 공동79위, 동생인 김새로미는 7오버파로 역시 컷오프됐다.

강풍에 휘청이는 5번홀 그린의 깃대. [사진= KLPGA]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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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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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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