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군산 247번)에 이어 추가로 1명(군산 248번)이 더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산 247번 확진자(무증상)는 40대로 지난 17일 김제 123번(전북 1843번)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군산시보건소[사진=군산시] 2021.04.23 gkje725@newspim.com |
16일 오후 2시까지 자택에 머물다 오후 11시까지 OO주유소, 지인 자택을 방문하고 17일 오후 1시까지 자택에 머물다 오후 11시까지 OO옷집, 지인을 만난 후 자택에서 기거했다.
18일부터 19일 오후 11시까지 자택에 머물다 지인 자택을 방문하고 20일 오전 10시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하고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OO치과, 음식점, 지인 자택을 들렀으며 21일 오전 11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군산 248번 확진자는 10대로 지난 19일 기침, 가래, 인후통 증상이 나타났으며 20일 전북 1867번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15일부터 20일까지 타 지역 이동동선으로 파악됐으며 21일 자택에 머물렀고 22일 오후 12시부터 30분동안 OO음식점을 들러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까지 OO미용실을 방문했으며 오후 2시 30분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23일 오전 6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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